최희진 '반누드 사진' 공개하고 "내 맘~"…저의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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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반누드 사진' 공개하고 "내 맘~"…저의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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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이런 사진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네티즌)

 

"어이 찾아 떠나~ 내 홈피에 오지마라고 가!" "내맘이다"(최희진)

 

이루(가수)의 전 여자친구인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악의적인 댓글로 자신에게 모욕을 준 악플러 8명을 고소할 예정인 가운데 최씨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자신의 상반신 누드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최씨가 지난 25일 밤 10시 59분에 올린 3장의 사진 중 첫 번째로 최씨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스크랩 한 사진이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최씨는 나무로 된 책상에 기댄 채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다.

 

최씨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어이없다" "이런사진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 "너무 싸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최씨는 "어이 찾아 떠나~ 내 홈피에 오지말고 가!!" "내 맘이다"라는 댓글로 응수했다. 특히 최씨는 "음란물 유포행위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신고하라"며 배짱을 부리기도 했다.

 

최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 캡처한 악플러와 사과 절대 안하는 악플러 총 8명은 경찰서에서 뵙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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