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원더걸스가 빌보드가 선정한 '21세 이하 최고의 스타21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의 인기도 입증된 셈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온라인판 '21세 이하 최고의 스타 21인' 리스트에 원더걸스가 16위에 입성했다.
21인 중 1위의 영예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원더걸스의 순위가 소개된 빌보드 온라인 페이지에는 멤버들의 생년월일과 함께 '노바디'에 대해 "한국인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 100위권 안에 들었다"고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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