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에이트 이현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참여한 이현은 100m달리기 예선에서 총소리를 듣지 못해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
이날 남자 100m 달리기 첫 번째 예선에서 1레인 엘(인피니트), 2레인 준호(2PM), 3레인 조권(2AM), 4레인
관중석과 가까운 자리 때문에 출발 총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현은 억울해 하며 적극 항의했다. 하지만 이미 치러진 경기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다른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봤으면 함께 뛰기라도 했어야 하는 것아니냐"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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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룰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