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티저 영상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해 화제다.

용준형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저 영상에서 너무 멋있는 척을 했네요. 케케"라는 글과 함께 민낯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용준형이 언급한 티저 영상은 지난 24일 공개된 비스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말한 것으로 영상 속 용준형은 폐허에 숨을 멈춘 듯 누워있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본인은 수줍은 듯 속내를 고백한 것.

아울러 이날 고백글과 함께 올린 셀카 사진 속 용준형은 모자를 거꾸로 착용하고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