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세븐의 여자친구 박한별이 남친을 위한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박한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기는 열봉찜닭! 아~매워매워. 정신없어! 그런데 완전 중독성이..맛있다! 내일 또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찜닭을 먹던 중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따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봉찜닭은 최근 세븐이 강남역 근처에 개업한 식당 이름이다.

세븐과 박한별의 식당 홍보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홍보 한 번 제대로 되겠다", "박한별 귀엽다~ 세븐 식당 가면 볼 수 있나요", "연예인들 많이 오겠네", "번창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에 앞서 세븐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열봉찜닭 개업식 합니다! 모두들 오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홍보 글은 많은 연예인들이 리트윗(재전송) 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박한별 트위터, 연합뉴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