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방송시 '음악저작권료' 첫 지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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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방송시 '음악저작권료' 첫 지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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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국 CCTV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음악을 방송할 때 음악저작권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25일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CCTV와 중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21일 베이징(北京)에서 음악저작권료 지급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는 중국 국무원이 작년 11월 라디오와 TV 방송국이 음악을 방송할 때 저작권자에게 일정 기준의 사용료를 제공토록 하는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녹음방송 사용료 지불 임시 시행방법'을 공포한 후 중국에서 처음 이뤄진 합의다.

 

이에 따라 CCTV는 중국과 외국 음악을 사용할 때 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저작권료를 내게 되며 중국 라디오와 TV의 음악 사용료는 매년 100억위안(1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국무원령은 라디오와 TV 방송국이 3가지의 음악사용료 제공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와 매년 연간 단위로 사용료를 결정하거나 방송국 광고수입의 일정액을 나눠줄 수 있으며 음악방송 시간에 따라 요금을 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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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09-25 19:51:29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ooo98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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