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의 도전자 강승윤이 낮은 심사위원 점수에도 불구하고 TOP6에 이름을 올린 반면 박보람은 높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여덟 명의 후보자들은 '가요계 레전드 이문세 스페셜'로 이문세의 노래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냈다.
강승윤은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불렀지만 "음정이 불안정했고 발라드에 맞지 않는 바이브레이션을 했다", "중저음에서 약하다"라는 등 지적을 당하며 317점을 받는데 그쳤다.
한편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이별이야기'를 선보인 박보람은 "음정이 불안정했다", "늘 같은 느낌이다"라는 등의 지적을 받았지만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표현으로 358점을 받으며 선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길은 엇갈렸다. 박보람은 탈락했고 강승윤은 박보람의 점수에 크게 뒤졌지만 시청자 문자 참여 60%에서 높은 성적을 얻어 최종 6인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각이 386점으로 1위를 차지해 슈퍼세이브의 수혜를 얻었고 뒤를 이어 존박과 장재인이 나란히 374점을 받았다. 실수를 연발했던 김은비 역시 김지수와 함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날 탈락자는 박보람과 함께 '솔로예찬'을 부른 앤드류 넬슨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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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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