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의 도전자 김은비가 존박과의 감정 표현 연습 도중 백허그를 해 화제다.
김은비는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뮤지컬 장면을 연출하기에 앞서 존박과 함께 감정표현을 위한 연습에 돌입했다.
존박과 김은비는 오만석의 지도에 따라 '유학을 가는 남자친구를 잡는 여자친구'라는 상황극을 연기했다.
이 상황극에서 김은비는 "2년 만 기다려 달라"는 존박에게 "가지 마요"라며 붙잡다 갑자기 백허그를 하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어 계속해서 "가지 말라"는 김은비의 말에 존박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말로 김은비를 위로했고, 이에 김은비는 너무 감정 이입을 한 나머지 눈물까지 보였다.
김은비는 "아이컨텍 하니까 느낌이 이상했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하면서도 몰입을 했다"며 "존 오빠가 실제로 미국에 갈 확률이 높으니까 그 생각에 감정이 북받쳤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은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존박은 이날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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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