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그맨 김용만이 현영에게 지나친 농담을 해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용만은 "오연수 씨 언제 봐도 아름다운 것 같다.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되고 싶다"고 말한 현영에게 "자연스러운 미인 말이냐"며 "이미 손을 대 (자연미인)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순간적이지만 당황한 기색을 보였던 현영은 "정말 얄밉다. 친구들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말자"며 불편한 심기를 살짝 드러냈고 김용만은 장난스럽게 "마음에 담아 둔거냐. 나도 끝나고 죄송하다고 문자 보내겠다"고 하는 등 거듭 사과하며 뒷수습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중에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 "아무리 개그 캐릭터라도 여자다. 김용만의 실언이다", "진짜 속상하겠다 현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yworld.com/ooo98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