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보광 나들목에 산책? 달밤의 운동? 하러 나왔어요. 트윗 식구들 누구안계실까? 저 요러고 나왔으니 만나면 인사 나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옥주현은 "피 한번 쫙 돌리며 운동을 마쳤음. 기분 좋다!"며 "전 요즘 식욕과의 전쟁을 한바탕 벌이는 중이에요. 일단 치밀한 계획을 짜야 해요. 습관들이기 계획. 우리 힘내요!"라며 다이어트를 위한 조언과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속 옥주현은 흰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조깅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다른 한 장의 사진 속에선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모습을 해 막강 체력을 과시했다.

옥주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밤의 체조네요~", "진짜 친근하다. 만났으면 좋았을 걸", "계속 몸매 관리하는 모습 멋져요", "힘낼게요 다이어터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