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넬슨 '솔로예찬' 완벽 무대 VS 부족한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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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넬슨 '솔로예찬' 완벽 무대 VS 부족한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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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TOP8본선 무대에서 '솔로예찬'을 부른 앤드류 넬슨과 '이별 이야기'를 부른 박보람이 최종 탈락했다.

 

24오후 11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앤드류 넬슨은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깜찍한 의상과 밝은 미소, 안무 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칭찬을 들었다.

 

하지만 앤드류 넬슨은 무대 매너나 감정 표현은 완벽하지만 아직 프로가 되기에는 미숙한 점들이 눈에 띈다는 평을 받으며 안타깝게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보람은 나이에 맞지 않는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를 불렀으나 계단을 내려오면서 음정이 불안정 했던 것과 가창력은 뛰어나지만 여전히 변신을 시도하지 못했던 점이 탈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1위는 허각이 차지했고 존박, 장재인, 김지수, 강승윤이 합격했다. 또한 안무에 집중한 나머지 무대에서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던 김은비 역시 최종 6인에 합격하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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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넬슨 2010-09-25 10:10:44
진짜엔ㄴ드류는머완전잘하는거아닌가?
우리15살떄저키에ㅗ목소리저렇게좋앗나?우리나라사람이고발음만좋아봐라
강승윤얼굴빨보단더잘팔리겟지머..문자투표떔에실ㄹ력자들버리는거진짜이해안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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