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싱글입니다. 다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라며 "나이 많다고 다 결혼 한 걸로 생각하면(중략) 제 삽살개랑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미혼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영어에서 싱글이란 결혼안한 사람 또는 결혼 후 다시 싱글 등 암튼 현재 남편이 없단 뜻"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격에서 '비덩'으로 활약중인 배우 이정진은 최근 박 감독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이정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상형은 웃는 게 깨끗하고 예쁜 사람"이라며 "갑자기 왜 박칼린 선생님이 떠오르지"라고 폭탄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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