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피겨여왕' 김연아의 '마음고생'이 광고모델 호감도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나?
김연아가 미디어 광고모델 선호도 순위에서 1년 만에 3위로 하락했다.
광고효과평가업체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지난 8월 광고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김연아의 광고모델 호감비율이 4.7%로 이승기(13.2%), 신민아(11,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줄곧 호감도 1, 2위를 지켜왔던 '피겨퀸' 김연아의 이 같은 호감도 하락세는 최근 오서 코치와의 결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매월 말 서울수도권 10~5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모델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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