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모델 장윤주가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모델 지망생에 따뜻한 충고의 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캐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에서 MC를 맡은 장윤주는 도전자 김유리가 평소 "작은 키 때문에 모델의 꿈을 접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눈물을 쏟자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진심 어린 충고를 전한다.
김유리는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작은 신장 166cm의 17세 여고생으로 제작진이 공개모집 당시 제시했던 지원자격 '신장 165cm'를 간신히 통과했다.
평소 작은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김유리는 본선진출자들의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이렇게 작은 키도 모델이냐"는 등의 비난을 받으며 상처를 받았던 것.
모델치고는 작은 171cm의 신장으로 고민을 했다는 장윤주는 "모델로서 키가 크다면 좋겠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다"라며 "자신만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더 노력하면 얼마든지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다.
이어 김유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라. 여린 친구가 안타까워서 나도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따뜻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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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