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선후배' 온유 두부연기·루나 애교? '의외네~'
상태바
'SM선후배' 온유 두부연기·루나 애교? '의외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f(x)(에프엑스)'의 루나가 '우유커플'로 깜찍한 신고식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트로트 청백전'에 청팀으로 출연한 온유와 루나는 백팀 코요태의 '갑돌이 갑순이'에 맞서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함께 열창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나온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과 뛰어난 가창력에 방청객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특히 온유는 두부처럼 느물느물한 능글맞은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고 루나는 의외의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홍서범, 조형기, 박현빈 등 심사위원들은 "코요태가 13년 차 부부라면 우유커플은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부부 같다"며 선남선녀 커플을 인정했다.

 

한편 '아이돌 스타 트로트 청백전'에는 청백팀으로 나뉜 스타 18팀이 출연해 구성진 트로트 한마당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