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합창단에 출연했던 신보경이 트위터를 통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보니'라는 예명으로 이미 언더신이나 R&B계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보경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유명 팝송의 커버곡을 부른 영상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이후 트위터를 통해 해당 영상이 퍼져나가자 K-POP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이 형성된 것. 아직 정식 가수데뷔를 하지 않은 것에 비하면 대단한 인기인 셈이다.
현재 신보경의 해외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신보경과 영어로 글을 주고 받는 등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015B의 객원보컬 출신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신보경은 오는 10월1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I Am Boni'를 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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