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이연희가 뉴욕에서 황금비율 몸매를 과시, 가수 보아의 칭찬을 듣자 '맞칭찬'을 했다.

이연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팝콘이 짭조름한 것이 맛있더라고요."라며 "화보 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 화보에서는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짧은 글을 올린 뒤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베이지 색 트렌치코트와 긴 원피스를 입고 팝콘을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연희의 사진을 본 같은 소속사 가수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멘션을 남기며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이연희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했다.

이에 이연희는 "고마워. 언니도 환상비율이야. 나는 늘 언니가 부러워 어쩌면 그렇게 큐티해! 언니는 나쁜 여자야~"라며 "내가 남자 아니길 다행이지 큰일 날 뻔했어~ 좋겠다 부러워"라고 너스레를 떨며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네티즌들 역시 "지금 두 사람이 서로 칭찬하는 거? 귀엽네요", "둘 다 황금비율 인정!", "키 차이는 있겠지만 둘 다 비율은 환상입니다", "다음엔 투샷 찍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