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부상' 시스타 보라 '쿠당탕' 웃지 못할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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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시스타 보라 '쿠당탕' 웃지 못할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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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방송사고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프로그램 '빅스타 X파일''돌발 FUN FUN FUN'이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방송 사고 주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중 씨스타 보라는 '가식걸' 노래를 부르던 도중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크게 넘어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지난 8 28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나눔콘서트 '렛츠 스타트' 무대로 보라는 넘어지면서 백댄서의 부축을 받고 퇴장했다가 다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보라는 이 사고로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3주간의 치료를 받아 손가락에 깁스를 한 채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시 기사로만 봤는데 아찔하다", "아 정말 아팠겠다", "다른 가수들 넘어진 거랑은 비교도 안 된다", "아파도 계속 무대를 소화한 보라 프로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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