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윤해영이 CF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20대 초반을 떠올리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윤해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강심장'에 출연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광고회사에 취직한 후 우연히 광고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윤혜영은 "처음 광고를 찍은 후 계속해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집안형편도 나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심장 제작진은 그녀가 21살에 찍은 CF의 한 장면을 공개했고 윤해영은 영상을 보더니 "당시에는 어려서 얼굴에 손도 안대고 자연스러웠다"고 폭탄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해영은 최근 대학 졸업장을 어머니에게 보여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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