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슬픔∙기쁨 담담, 가끔 눈물…" 노홍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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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슬픔∙기쁨 담담, 가끔 눈물…" 노홍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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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신세대 트로트가수 요정 장윤정이 자신이 겪고 있는 외로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스타 줌인'에 출연해 "동료 가수들이 사실 서먹서먹하고 낯설다" "다른 옷을 입은 것 같나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로만 (동료 가수들에) 다가가기엔 한계가 있어서 예능에 출연했다" "이후 아무래도 말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장윤정은 "평소 슬픈 얘기나 기쁜 얘기를 담담하게 하는 편"이라며 "내가 울면 듣는 이들에게 내 감정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그랬는데 가끔 눈물 두 방울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홍철과 헤어진 뒤 부쩍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 "이별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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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2010-09-19 13:52:22
노홍철과 헤어지면 별을 딸수 있나..불행할것이다
홍철 잡아 다시시작해라..안정되고 행복 할수 있다
인생은 조금 부족한것이 최상임을 나중에야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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