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토리버치데님 진 화보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탄탄한 꿀복근'과 섹시한 뒤태 라인이 이슈가 됐으며, 어느 때보다도 늘씬한 다리를 선보이며 검색어를 휩쓸었다.

김옥빈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옥빈이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8㎏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단기간 몸무게 감량을 위해 주위에서 감탄할 정도로 헬스를 열심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상체와 하체 전문 트레이너를 따로 붙여 부위별로 집중 운동을 했다. 또한 김옥빈은 헬스와 함께 수영을 병행, 하루도 빼놓지 않는 열의를 보인 끝에 8kg을 감량할 수 있었다.

소속사 측은 "실제로 봐도 화보 속 몸매와 거의 똑같을 것"이라며 "김옥빈이 올해 초부터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은 것 같다. 연기 연습도 꾸준히 했으니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