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터널괴담'은 현재 진행 중? '호기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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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터널괴담'은 현재 진행 중? '호기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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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김경란 KBS 아나운서가 '러시아 터널 괴담'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이진행하는 '스펀지'에서 공개된 러시아의 터널에 얽힌 사건과 비슷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제가 아는 분이 절대 밤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터널에 들어갔다"며 "이상하게도 터널 중간쯤에 시동이 꺼지고 터널 안의 조명이 꺼지더니 갑자기 차에서 창문을 마구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며 "순간 분은 본능적으로 차문을 닫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뒤에 터널의 조명이 들어오고 시동이 켜져서 빠르게 터널을 빠져나갔지만 유리에 손바닥 자국이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오싹하게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날 유리에 찍힌 손바닥 자국을 지우기 위해 세차장을 찾은 차주인에게 세차장 직원은 "손님 이건 밖이 아니라 안에서 찍힌 건데요?"라고 말했다는 .

 

김경란 아나운서는 해당 '러시아 괴담'이 아직까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서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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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09-17 11:46:37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432go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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