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백승조(김현중 분)가 오하니(정소민 분)에게 깜짝 기습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는 승조와 하니의 '장난스런 첫 키스' 장면이 방송됐다.
1반과 7반이 모인 졸업식 뒷풀이 자리에서 하니는 승조에게 '꼴통' 굴욕을 당했고, 열 받은 하니는 "이게 백승조의 실체다"라며 어린이 승조의 여장 사진을 학급 친구들에게 모두 공개했다.
이에 승조는 하니의 팔을 잡고 밖으로 끌고 나와 벽에 밀어 붙였다. 하니는 승조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을 비웃음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복수였어. 그리고 졸업과 함께 내 짝사랑도 끝이야. 그만둘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승조는 "날 잊는다고? 그럼 한번 잊어봐"라는 말을 던지며 하니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다. 사랑 표현이 서툰 승조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려는 듯 "꼴 좋다~ 메롱"하고 장난스러운 상황을 연출했고, 넋이 나간 하니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멍하게 입술만 만지고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악 둘이 너무 귀여워", "승조 키스를 받다니 오하니 복받았다", "승조의 쑥스러운 마음이 눈에 보인다", "하니야, 저건 키스가 아니라 뽀뽀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yworld.com/432go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