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톱스타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 소유의 건물에 일터를 잡는다. 15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장동건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 주 청담동으로 회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주중 청담동 카페 골목에 위치한 고소영 소유 건물 4층과 5층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장동건 소속사가 입주 예정인 2개 층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한 층에 보금증 3억 원에 월세가 3500만원이다"라며 "장동건 소속사가 2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결혼한 '세기의 부부' 장동건과 고소영은 현재 서울 흑석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으며 10월 출산을 앞둔 고소영은 현재 태교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청담동에 위치한 고소영 건물 '테티스' (ⓒ이뎀건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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