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과 채권단으로부터 팬택의 기업개선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사외이사로 영입됐다.
박 부회장은 워크아웃 중인 금호타이어의 회생작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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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엽 팬택 부회장, 금호타이어 사외이사 선임
박병엽 팬택 부회장, 금호타이어 사외이사 선임
- 김재훈 기자 press@consumertimes.net
- 기사출고 2010년 09월 15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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