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중독' 한재환 '187cm 기럭지' 후덜덜
상태바
'미니홈피 중독' 한재환 '187cm 기럭지' 후덜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온라인 조인성'으로 등장한 화성인 한재환(23)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몸에 받고 있다.

 

한재환 씨는 14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해 "삶의 목표는 미니홈피 방문자수 높이기"라고 다소 특이한 인생 목표를 밝혔다.

 

올해 23세인 한씨는 백제예술대학 모델과를 휴학중이며 187cm 우월한 기럭지와 조인성을 빼다 박은 듯한 외모로 현재 1 2 여명에 달하는 일촌을 보유하고 있다.

 

씨는 이날 방송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일은 미니홈피의 방문자수를 확인하는 "이라며 "밖에서도 수시로 PC방을 드나들고 반나절 이상 미니홈피를 확인하지 못하면 심장이 두근대고 머리가 아픈 금단현상이 나타난다"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배우 조인성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한씨는 "온라인 조인성으로 알려지면서 방문자 수가 많아진 이후 조인성과 닮아 보이려고 노력한다" 밝혔다. 미니홈피 방문자 수를 높이기 위해 더욱 조인성과 비슷해지길 원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씨는 조인성을 닮기 위해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와 CF등을 보면서 대사와 표정 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코에 필러 주사까지 맞으면서 조인성과 닮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도 " 사람이 형제처럼 닮았다" "둘의 외모가 90% 일치한다"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이랑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판박이다", "조인성을 가질 없다면 온라인 조인성이라도…", "으아 훈남! 만나봤으면 좋겠다", "둘이 같이 쌍둥이 역할로 드라마 나와도 무리 없을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른 네티즌들은 "저렇게 까지 하고 싶을까?", "한 얼굴만 닮았고 정면 보니 다르네", "안 건드려도 잘생겼을 같은데 성형은 했는지", "미니홈피 중독 수준?"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5 오후 현재 한씨의 미니홈피는2 여명이 넘는 폭발적인 하루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dfsd 2010-09-15 12:22:23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gogo213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