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김구라가 기저귀 찬 사연은?'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지하철 안의 '움직이는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뜨형' 멤버들은 지하철 안에서 배변 활동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달리는 지하철의 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은 약 25초. 그 사이 화장실에 다녀오지 못하면 그대로 낙오하게 된다.
이 때 김구라는 "나는 기저귀를 차고 있다"며 "그냥 싸면 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뜨형'에서 한상진은 배변 욕구를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뛰어가 결국 낙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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