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MC몽 공식 입장에 관심…'하하몽쇼', '1박2일' 정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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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MC몽 공식 입장에 관심…'하하몽쇼', '1박2일' 정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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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병역비리 의혹으로 불구속 입건된 MC몽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9시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병역 비리 의혹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MC몽은 병역 면제를 위해 멀쩡한 치아 4개를 일부러 뽑았고 이와 관련, 두 차례나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MC몽 측은 그간 어렸을 적부터 잇몸이 좋지 않아 치료 목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경찰은 MC몽의 진료기록을 감정 의뢰한 결과 비정상적인 치료였다는 회신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C몽의 방송출연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MC몽이 고정 출연중인 '하하몽쇼' '12'의 제작진 역시 그의 거취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작진은 "아직 하차 여부를 결정하지 못 했다"는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아울러 MC몽 측 관계자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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