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빅토리아 장화 때문에 '발습?'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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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빅토리아 장화 때문에 '발습?'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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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청춘불패' 2'발습녀'로 빅토리아가 선정됐다.

 

9 1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초가을을 맞아 G7 멤버들(나르샤 한선화 빅토리아 구하라 주연 김소리 효민)이 홍고추 수확에 나섰다.

 

이날 G7은 본격적으로 홍고추를 말리기 위해 원두막으로 오르려 한 빅토리아는 잘 벗겨지지 않는 장화 때문에 끙끙거리며 사투를 벌였다. 결국 김신영의 도움으로 빅토리아는 무사히 장화를 벗고 원두막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빅토리아는 양말이 흠뻑 젖은 모습을 보이게 됐다. 더욱이 양말의 색깔이 회색이라 젖었을 때 더욱 티가 나는 상황.

 

이를 본 멤버들이 "2대 발습녀 등극"이라고 놀려댔고 빅토리아는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토리(빅토리아 애칭) 어떻게 해 안습", "빅토리아가 한선화 보다는 나은 것 같다", "닉쿤이 이 방송을 본다면부끄럽겠다", "아 진짜 웃긴다 발습녀", " 3대 발습녀는 누구?"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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