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신' 백승혜, 울화통 못참고 마비증세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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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여신' 백승혜, 울화통 못참고 마비증세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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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부부싸움 도중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백승혜는 '너 때문에 내가 아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 송호범과 부부싸움 중에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승혜는 "4대가 함께 살다 보니 부부싸움 때마다 어른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결국 울화통이 터진 나머지 부부싸움을 했는데 온 몸에 마비가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노사연은 "아내들 중 마비증세가 없었던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아내들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는 최근 화제가 된 비키니 화보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백승혜와 송호범의 부부싸움 이야기는 10일 밤 11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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