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노래들의 총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유키스의 '만만하니' 등의 음반 판매 및 음원이 총 10억에서 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금까지 용감한형제의 곡을 발표한 가수들의 총 매출을 합치면 총 100억 원에 달한다.
용감한형제는 최근 발매한 첫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수록곡 중 박재범이 참여한 '울고싶단말야'와 '너를 그린다'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총 매출액 기록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용감한형제는 첫번째 정규 앨범 '더 클래식'을 발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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