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리쌍'의 길과 '슈프림팀'의 사이먼디가 힙합 전사로 돌아온다.
리쌍과 슈프림팀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타임스퀘어 특설공연장에서 열리는 '패션앤(FashionN)과 함께하는 벙커파티'에 참여해 물 오른 예능감만큼이나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힙합 듀오인 리쌍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으며 슈프림팀은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지닌 실력파다. 특히 길은 '무한도전'에서, 사이먼디는 '뜨거운 형제들'에서 각각 특유의 캐릭터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리쌍과 슈프림팀 외에도 MC를 맡은 홍록기를 비롯해 360 사운즈 크루(360 sounds crew), VJ I-SPY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패션쇼 및 브랜드 체험존이 마련돼 최신 패션 트렌드를 즐길 수 있으며 베스트 파티 피플을 선정하는 벙커 퀸&킹 콘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패션앤과 함께하는 벙커파티'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패션앤 홈페이지 (www.chFN.co.kr) 또는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진행되며 '셀러브리티와 함께 즐기는 벙커파티'는 다음달 15일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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