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 K2'에 출연, 슈퍼위크에서 탈락했던 우은미가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예선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우은미는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 신문은 우은미가 최근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음반 준비에 돌입,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를 중심으로 한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은미의 첫 앨범은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수(2Soo)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우은미의 한 측근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은미가 음반 발매를 목표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본격적인 녹음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은미는 엠넷 '슈퍼스타K' 슈퍼위크 무대 중 박진영의 '허니'를 빼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실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안타깝게 탈락하면서 눈물을 보여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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