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신정환 귀국 한다더니 갑자기 입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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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신정환 귀국 한다더니 갑자기 입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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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억류돼 곧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던 방송인 신정환이 돌연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필리핀 세부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신정환이 현재 필리핀 유행병에 감염돼 세부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정환의 최측근은 "얼마 전부터 신정환이 필리핀 유행병에 감염돼 입원 중이다"라며 "국내에서 여러 추측이 난무했던 것으로 아는데, 신정환은 필리핀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시름시름 앓았다"고 말했다.

 

이는 '신정환이 여권을 맡기고 자금을 빌려 도박하다 호텔에 억류돼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전의 내용을 뒤엎는 것이 된다.

 

앞서 신정환은 사흘 동안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통보 없이 불참, 잠적설이 나돌았다. 이후 그는 세부의 한 호텔에서 카지노를 하다가 도박 빚을 진 것은 물론 채권자에게 여권도 뺏겨 아직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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