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기아차 대표이사인 정성은 부회장이 '리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리콜 등 품질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근 사의를 표명해 와, 이를 품질경영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로 삼기 위해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초 생산담당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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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기아차 대표이사인 정성은 부회장이 '리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리콜 등 품질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근 사의를 표명해 와, 이를 품질경영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로 삼기 위해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초 생산담당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