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지난 2007년 위출혈로 인한 빈혈로 쓰러진 전유성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9월 7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청도에서 살고 있는 전유성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전유성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전국일주를 하던 중 우연히 들른 청도의 매력에 흠뻑 반해 현재 청도에 작은 식당을 열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다. 하지만 위장이 아파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전유성은 6개월 만에 10kg이 빠진 것에 대해 "현재 살이 빠지고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은 술을 끊은 금단현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유성의 딸 전제비 씨 부부가 얼굴을 비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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