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중' 김보경 연하 남자친구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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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열애중' 김보경 연하 남자친구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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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보경(34) 2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보경은 2008년 여름께 지인의 소개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작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보경은 남자친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과 동시에 사랑도 키워갔다고.

 

한편 작년 김보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친이 생겼다. 하나님 안에서 정식으로 사귀어 보기로 했다. 자랑하고 싶어서…"라는 글을 올려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보경이 2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하세요~", "예쁘게 지내는 것 같아 부럽다", "다시 열애설이 터지는 걸 보니 결혼설도 나올 듯",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세요"라는 등 질투 섞인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보경은 1998년 영화 ''로 데뷔한 이후 영화 '친구'에서 여고생 밴드의 보컬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MBC 드라마 '하얀거탑' '스포트라이트'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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