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서인영은 멤버들과 함께 연인산 캠핑장으로 MT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제작진은 서인영을 비롯, 멤버들의 자고 일어난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런데 민낯 상태의 서인영은 제작진의 카메라가 슬며시 다가오자 강렬한 눈빛에 앙칼진 목소리로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제작진의 카메라는 서인영의 강렬한 포스에 슬그머니 물러나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을 비롯, 나르샤와 홍수아, 가희 등 '영웅호걸'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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