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트윗은 절대 사적인 공간은 아니군요!"라며 "혹시 나부랭이란 단어가 걸리셨던 분들은 죄송하구요. 그냥 동료끼리 편한 농담을 한거니 양해해 주시길ㅎㅎ"라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2PM, 2AM, 샤이니는 절대 나부랭이가 아닙니다"라며 "저희 프로그램의 귀한 손님들이죠ㅎㅎ"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에 앞서 김 PD는 트위터에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관한 질문에 "뭐 그냥 2PM, 샤이니, 2AM 이런 나부랭이들을 데리고 대충 특집 하나하고 있는데용 ㅎㅎㅎ"라고 답해 네티즌들 사이에 막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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