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가뭄' 루니, 부인 임신 중 매춘부와 가뭄해결?
상태바
'골가뭄' 루니, 부인 임신 중 매춘부와 가뭄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가 부인이 임신 중인 가운데 매춘부와 외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한국시간) 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 루니가 21살의 매춘부 제니퍼 톰슨과 4달에 걸쳐 7차례 관계를 가졌으며 맨체스터 명소에서 데이트를 마음껏 즐겼다고 보도했다.

 

전날 루니는 부인 콜린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고 이혼도 각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친구의 발언을 인용 " 생활은 엉망이 됐다.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콜린이 이번에는 나를 용서하지 않고 나를 떠날 "이라고 루니가 말한 것으로 전했다.

 

루니의 내연녀 톰슨은 '선데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루니는 문자 메시지로 가득찬 SIM 카드를 내게 보냈고 다른 이름을 사용한 스카이프로 내게 말했다"며 "우리가 섹스를 위해 만날 때면 같은 호텔이었다" 주장했다.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7 현지 호텔에서 이뤄졌으며 당시 루니의 부인 콜린은 아들 카이를 임신한 5개월 안팎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