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엄친딸' 유혜영 "가슴이 뜨거워졌다" 아나운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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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엄친딸' 유혜영 "가슴이 뜨거워졌다" 아나운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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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인턴기자] 슈퍼모델 출신 공중파 아나운서가 최초로 탄생했다. 유혜영이 그 주인공이다.

 

유혜영은 SBS-TV '8시 뉴스'에서 최근 발표된 공채 12기 아나운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모델 출신자가 공중파 아나운서로 발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유혜영은 지난 2006년 슈퍼모델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으며 키 178.8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대전 MBC 아나운서로 선발된 전력이 있으며 OBS-TV '연예뉴스' MC, SBS-TV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방송황동을 해왔다.

 

유혜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SBS 8시 뉴스에 이름이 뜨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합격의 기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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