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총지휘를 맡은 박칼린 음악감독이 합창대회를 마친 속내를 밝혔다.
박칼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격' 훌륭하고 감동적으로 끝났다"며 "모두 감사하다(Thank you everybody)"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몸은 동났으니 오늘은 집콕. 아무 것도 하기 싫음. 그래도 괜찮겠죠? 하루 정도는?"이라고 덧붙여 숨가쁜 여정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남격' 합창단은 지난 3일 제7회 거제 전국합창대회 출전,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열창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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