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당신의 미래가 궁금하세요?
이휘재는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져 죽고, 허경환은 96세까지 장수한다.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이색 사이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 아나운서의 이름과 나이, 성별 입력하자 사이트는 "2012년 인생 최고의 순간이 온다"며 "그 해 런던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후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고 미래를 예고했다.
반면 이휘재에 대해서는 2042년에 계단에서 떨어져 7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역시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말을 남겼다며 다소 우울한 미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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