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럭셔리 SM타운' 전세기로 수학여행 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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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럭셔리 SM타운' 전세기로 수학여행 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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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국내 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SM 전세기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텐 월드 투어' 공연을 위해 10억을 투자해 전세기를 마련했다.

 

SM 소속 가수 강타와 보아(BoA), 유노윤호, 최강창민, 그룹 소녀시대와 샤이니(SHINee), 천상지희, 이연희, 김민종 등은 전세기 안에서 셀카 등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SM 큰형님 김민종-강타는 기내에서 1일 스튜어드를 자청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전세기 안 연예인들의 꾸밈 없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 가는 것 같다", "뭐지 이 럭셔리함은?", "역시 연예인들이라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도 잘 나온다", "같은 반 친구들 같아서 신기하다"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오는 4일 오후 7(현지시각)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4시간여 동안 합동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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