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아들' 한채아-오상진, 수려한 외모에 집안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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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아들' 한채아-오상진, 수려한 외모에 집안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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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오상진 MBC 아나운서(30)와 탤런트 한채아(26)'엄친 아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에 실린 임직원 자녀들의 분야별 직업 분포 중 연예-스포츠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임직원 자녀로 소개됐다.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아들은 오상진 아나운서,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가 한채아였던 것.

 

한채아는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한 뒤 SBS 드라마 '스타일'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상진 아나운서는 명문대 출신에 잘생긴 '훈남' 아나운서로 알려지면서 뉴스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엄친아'로 갑작스러운 관심을 받게 된 오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직장인"이라며 "한 직장에서 33년을 성실하게 일하신 아버지처럼 앞으로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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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3:48:55
엥~ 잘못된것같은데??
기원은 임원은 아니고 그냥 일반직 생산기술자라고
보심되요^^
어쨌든 두분다 훌륭한 아버지 두셨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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