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M의 큰 형님' 김민종과 강타(본명 안칠현)가 전세기 안에서 일일 스튜어드로 나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강타와 김민종 두 사람은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을 위해 9월2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특별 전세기 안에서 일일 스튜어드로 나섰다.
비행기가 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스튜어드 1일 알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강타와 함께 나타난 김민종은 직접 서빙카트를 끌며 40여명 가량의 취재진들에게 와인과 맥주 등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세기라는 특성을 살려 좀 더 친밀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김민종이 즉석에서 고안해 낸 것이라고.
체험 끝에 김민종이 "안 이사님의 건배제의가 있겠다"며 너스레를 떨자 강타는 "한국은 세계로"라는 멘트로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보아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최강창민, 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전세기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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