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유리, 시집살이 두려움 없다?
상태바
예비신부 이유리, 시집살이 두려움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오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이유리가 시집살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유리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애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예비신랑과 4년 정도 만나왔다는 이유리는 "어느 날 예비신랑이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양말이 짝짝이로 신겨져 있었다""그걸 보고 평생 양말을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독특한 결혼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느낌에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아울러 앞으로의 시집살이에 대해 이유리는 "(드라마에서) 독한 시어머니 경험이 많아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음식을 왜 이렇게 못하니'라고 하면 '이제 배울게요 어머님'이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라는 등 당찬 며느리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 동안 참한 며느리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유리는 결혼을 하는 만큼 이제는 섹시하고 농익은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