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폴라말루, 100만 달러 머리카락으로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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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폴라말루, 100만 달러 머리카락으로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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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미국의 유명 미식축구선수 트로이 폴라말루(29)가 자신의 머리카락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가 넘는 보험을 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샴푸 브랜드 '헤드 앤드 숄더'는 폴라말루의 긴 머리카락에 100만 달러짜리 보험을 들었다.

 

폴라말루가 약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으며 긴 머리에 펌을 한 특이한 스타일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 스타일로 폴라말루는 당장 '헤드 앤드 숄더'의 광고 계약을 맺었고 최근에는 보험사 '런던로이즈'를 통해 머리카락 보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폴라말루는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가 그의 머리카락을 잡는 등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을 미리 방지하고자 보험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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