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전세기를 공개했다.
2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탑승중!! 전용기타고 고고씽!! 뒤에 헤드커버 우리 공연로고예요. 센스굿!!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보아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양 옆에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좌석 헤드커버를 가리키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한항공 보잉 747-400 특별 전세기편을 이용해 아티스트, 스태프, 팬까지 함께 이동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