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에 휘감겨 주저앉은 태풍녀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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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파스'에 휘감겨 주저앉은 태풍녀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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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명 '태풍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탈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태풍녀', '곤파스녀'라는 제목으로 태풍 관련 뉴스 영상이 올라왔다
.

영상 속 한 여성은 제 7호 태풍 '곤파스'의 강풍에 중심을 잃고 쓰러졌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힘들었겠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순식간에 다 날아가네", "연출 느낌이 날 정도로 리얼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을 이렇게 함부로 써도 되는건지?", "뉴스 영상은 취재 동의 받고 촬영하나요?", "한 사람의 생사가 놓여있던 심각한 상황을 이렇게 우스개 취급하다니 너무하네요"라는 등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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